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BN의 '고딩엄빠4'에서 청소년 엄마 오현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녀는 보육원에 맡긴 첫째 아들을 데려오기로 결심하고, 이인철 변호사의 도움으로 양육비 청구 소송까지 시작하며 새롭게 출발을 다짐했답니다. '고딩엄빠4' 17회에서는 오현실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세 아이의 아빠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 그리고 떨어져 있는 첫째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오열하는 그녀의 모습이 슬펐답니다.
오현실은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을 재연드라마로 펼쳐냈는데요. 첫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후 두번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그 남자는 절도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오현실은 홀로 아이를 키워야 했어요. 그 후 3년이 지나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세 번째 임신을 했지만, 그는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오현실을 떠나버렸답니다. 오현실은 세 아이의 친부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대해 '금사빠' 스타일이라고 인정하며, 새로운 고민을 털어놨어요.
그녀는 빚까지 짊어지게 되면서 "무엇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하는 모습이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현실의 생활은 계속되었어요. 그녀는 '남사친'과 노래방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오는 모습이었는데, 이에 대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오현실의 잘못된 태도를 지적했답니다. 그러던 중, 오현실은 보육원에 맡겨진 첫째 아들을 만나러 갔어요. 아들은 "엄마와 우주만큼 같이 살고 싶다"라는 바람을 털어놨고, 이에 서장훈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일을 해서 아이를 데려와야지"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이후, 오현실은 이인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양육비 청구 소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변호사는 오현실에게 개인 회생 신청을 고려해 볼 것을 조언했답니다.
이를 통해 오현실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오현실은 친정엄마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수 염색해주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남자들도 조심하고, 사고 안 치고, 아이들도 잘 키우겠다. 어려운 삶을 잘 이겨내 보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이에 박미선과 인교진은 "시작이 반"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어요. '고딩엄빠4'는 청소년 부모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니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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