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MA의 새로운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해요. 12일에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에서 알렉스 페레이라가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를 KO로 장려하고 공석이었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답니다! 1라운드부터 분위기는 치열했어요. 페레이라가 헤드록을 걸었더니, 프로하스카가 그라운드 기술로 대응했답니다. 그러던 중 페레이라가 그라운드를 풀어나가면서 1라운드가 마무리되었어요. 

BIG

2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주먹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지만, 분위기는 쉽게 가져오지 못하며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졌어요. 하지만 2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두 선수가 다시 주먹을 주고받기 시작했답니다. 프로하스카의 주먹이 페레이라의 안면을 강타했지만, 페레이라가 바로 펀치로 응수하고 프로하스카를 쓰러트려버렸어요. 이후 페레이라가 파운딩을 했고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답니다.

 

이 승리로 페레이라는 사상 첫 킥복싱과 MMA 최고 단체 두 체급을 정복하게 되었어요. 글로리에서 미들급, 라이트헤비급을 동시 차지한데 이어 UFC에서도 미들급에 이어 라이트헤비급까지 정상에 올랐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더불어 ESPN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UFC 역사상 최초로 라이트헤비급과 미들급에서 모두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고 하네요.

 

또한 7경기 만에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 가장 빠른 속도로 이를 달성한 파이터가 됐답니다. 이런 알렉스 페레이라의 활약을 보니, 앞으로도 그의 경기를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